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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지적재조사 및 국토조사 업무에
공공기관 최초로 드론 전담조직을 신설하여 드론을 활용한다고 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일,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드론 활용운영에 대한
실험·시범 사업을 거쳐 올해 드론 측량의 효과를 입증해 활용 폭을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에 따라 LX도 각 지역본부별로 드론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본부당 3명씩 배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는 4차산업혁명의 흐름 속에서 공공기관 최초로 드론 전담조직의 신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은 일이라는 사실!
인력과 조직뿐만 아니라 예산도 확대되며, 작년과 올해까지
총 20대를 추가로 구입하여 총 52대 드론을 운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드론 플랫폼 및 기술개발에만 총 15억원으로 투자할 계획이고요:)
전국 지적도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국토정보 모니터링 플랫폼' 서비스 정비도 진행되며,
드론으로 촬영된 영상과 사진자료가 플랫폼을 통해 제공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드론의 활용으로 연간 50억원에 달하는 신규시장이 창출되며,
국토관련 내부 업무의 효율성도 향상될 것으로 LX는 기대하고 있는 입장!
인천중앙 드론학과 학생들!
대기업, 중소기업, 민간기업은 물론 공공기관에서도
지속적인 드론일자리가 창출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더욱 급증할 미래의 여러분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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