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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길고 긴 진료대기 이제 안녕"..병원에 스며드는 사물인터넷(IoT)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4-03 17:07 읽음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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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증 진료차 대형병원을 찾은 K씨.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핸드폰으로 환명메시지가 떴다. 동시에 진료과 접수도 자동으로 완료되어, 시간적으로 여유가 되어 병원 근처 공원에서 치유의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진료가 되었다는 알림이 울리고, 복잡한 구조였지만 실내 네비게이션의 안내로 쉽게 진료실을 찾을 수 있었다. 진료비는 모바일로 바로 결제 되고 K씨는 별다른 절차없이 집으로 돌아갔다. 위의 사례처럼 우리의 실생활에는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기술이 매우 밀접해있다. 2020년이 되면, 거의 200억대에 가까운 기기가 인터넷에 연결될 것으로 전망되며, 공장,도시,일상 생활의 각종 것들과 접목되어 그 동안 SF영화서나 등장했던 상상을 현실로 이뤄내는데 일조하고 있다. 특히 IoT기술이 병원과 접목했을 경우 전문가들을 의료 수준의 전반적인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국내 일부 대형 병원 서비스에 IoT기술을 도입하여 '스마트병원' 으로서의 도약을 시작했다. 강북삼성병원은 기존 운영하던 모바일앱 서비스를 IoT기반 모바일앱 서비스로 리뉴얼했다. ▲생체인증로그인 ▲진료 일정 자동안내 ▲대기없는 진료과 접수 ▲모바일결제 ▲원외 처방전 출력 조회 ▲자동 출차 서비스등 환자 경험에 따른 편리한 기능을 제공한다. 관계자는 "현재 IoT가 진료 접수 과정 단계까지 접목된 상황이지만, 환자의 수액, 소변량의 실시간 모니터링, 모션 감지 센서 등 환자의 상태에 맞는 기술등을 결합한 통합 서비스로 발전시켜 미래형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
| 파일 : K-005.jpg(107.8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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